분노의질주7 더 세븐 시리즈 스트레스 날려버릴 영화 추천 :: 콕생활, 스트레스 날려 버릴 분노의질주7. 시리즈 종류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가 분노의질주7가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지루하고 따분할 때,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어 볼 만한 영화 추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정보
미국에서 개봉하였고, 2015년 04월 SEVEN이나왔습니다. 러닝타임은 138분 정도 되고, 총 평점은 평군 9.2정도 됩니다. 국내의 배급은 유니버셜 픽쳐스에서 담당했습니다. 분노의질주7 더 세븐은 평점이 높게 나왔는데, 워낙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 되어 있기도 하고, 폴 워커의 유작으로 알려지면서 여러 방향으로 의미 있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수상내역
2016년 42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액션과 모험상이 나왔고 같은 해, 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주제가상을 받았습니다.
분노의질주7 라인 업
감독은 제임스 완이 맡았습니다. 도미닉 토레토 역의 빈 디젤, 브라이언 오코너는 폴 워커, 루크 홉스 역할의 드웨인 존슨, 데카드 쇼는 제이슨 스타뎀 그리고 레티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간단한 줄거리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후에 도미닉은 미션을 완수하여 약속대로 전과를 사면 받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평범한 일상을 되찾게 되었죠. 하지만 그러한 일상도 잠시였어요. 한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게 되면서 도미닉의 집이 한 순간에 폭파 당하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악당 “데카드 쇼”가 등장한 것입니다. 쇼는 도미닉 멤버들을 한 사람씩 차례대로 처리하려고 합니다. 역대급 악당으로 꼽히는 가운데 도미닉은 평범한 일상을 살기를 바라는 멤버들을 다시금 소집하여 반격을 하려고 합니다.
분노의질주7 총정리
10억달러 돌파로 더 세븐은 개봉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팬들의 사랑을 제대로 입증 했습니다. 다만, 팬들에게 더욱 슬프게 와 닿았던 것이 폴 워커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작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 세븐은 팬은 물론 오랜 기간을 함께 한 동료 배우들에게도 의미가 남달랐다고 전해졌습니다.
더 세븐은 오프닝부터 강렬하게 시작 합니다. 영상미와 액션의 화려함을 더했다는 것도 눈 여겨 볼만 한데요, 이전의 시리즈와 다르게 SEVEN에서는 폴 워커를 위해서라도 최고의 영화로 선사하기 위해 수정 한 부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리즈사상 가장 최고의 성적을 거두면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엔딩크레딧의 영상은 지금까지도 손꼽고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고, 폴 워커를 애도하는 제작진의 마음까지 전달 되는 부분이었으니까요. 갑작스런 배우가 사망을 하게 되면서 내용수정을 해야 했음에도 배우들은 특히나 열연을 했고, 그 결과 시리즈 중에 단연 독보적인 결과가 나온 것이죠.
액션신의 경우도 한 층 세련되고 화려해졌다 라는 것도 눈 여겨 볼만 합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합류로 액션이 고급스러워졌으며 배우들의 호흡도 칭찬 할 만 했죠. 다른 액션 장르와는 다르게 분노의 질주시리즈가 사랑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카레이싱이 접목 되었다는 겁니다. 뻔하지 않고 신선하게 접근을 한 것이었죠.
SEVEN의 경우 경주 씬도 더욱 심장을 쪼여오는 듯한 전개로 이루어졌습니다. 통쾌하고 시원하게 질주를 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답답함까지 풀어주는 데에는 충분했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이렇게 될 수는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런 현실성을 굳이 따지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하게 되면 어떠한 작품이든 전 편 보다 낫다 라는 말을 듣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번 더 세븐은 그렇지 않았어요. 충분히 호평을 받을 만 했고, 끝나고 나서 EIGHT을 기다리는 팬도 늘었습니다. 구성부터 영상 등 모든 부분을 아울러 체계를 잡아가며 흘러가고 있는데, 그래서 아마 지속적으로 작품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탄탄한 연출력과 스토리라인도 군더더기가 없고 그러면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너무 무겁게 흘러가지도 않았고 재미의 요소도 더해져 즐겁게 보고 싶은 영화 추천으로 꼽을 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