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공포영화
여름이 되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더위를 이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공포영화 감성인데 그냥 봐도 무서운 공포영화 비오는 날 보면 공포감은 더욱 높아진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오는 날 보면 좋은 공포영화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링1
첫번째로 비오는 날 보면 좋은 공포영화로는 링이 해당됩니다. 이는 시즌이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링 1을 추천해드립니다. 링1은 그당시 비디오를 보면 일주일 안에 사망한다는 설정이 굉장히 획기적인 소재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죽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에게 그 비디오를 보여줘야만 했습니다. 특히 링 특유의 끼익거리는 효과음은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하는 요소이며 이 작품의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음산하다는 것이 관전포인트입니다.
더바
이 영화 역시 비오는 날 보면 좋은 공포영화입니다. 내용은 한 카페에 있던 손님들이 바로 앞에 터진 폭탄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목숨 건 탈출을 시도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이는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상당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 작품입니다. 특히 폭탄이 터지고 사람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TV에는 아무런 보도가 나오지 않는 설정, 그래서 카페에 갇힌 사람들끼리 탈출을 시도한다는 설정으로 깊은 스릴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덴티티
이 영화는 아직까지 공포 스릴러 영화 마니아들에게 추앙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는 러닝타임내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으며 결말도 충격임과 동시에 영화 내용 전체가 공포와 스릴러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덴티니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깊은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 배경은 폭우에 고립된 사람들의 충격적인 사건과 반전, 공포를 다루고 있기에 비오는 날 보면 좋은 공포영화로 적합합니다.
세션나인
마지막으로 소개할 비오는 날 보면 좋은 공포영화는 세션나인입니다. 이는 특유의 음산하면서 섬뜩한 분위기로 더욱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없는 폐병원을 청소하는 설정을 갖고 있는데 이미 폐병원이라는 존재가 공포감을 갖고 잇는 만큼 공포영화의 제 역할을 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넓은 폐 병원을 청소하는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담아낸 공포영화로써 여름에 보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비오는 날 보면 좋은 공포영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아무리 더위를 피하고자 노력해봐도 해결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차라리 시원한 에어컨을 키고 앞서 추천한 공포영화 한편을 감상하는 것이 더욱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무서운 공포영화로 더위를 식히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