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한국 범죄 느와르 영화추천 줄거리 및 평가 총정리

신세계 한국 범죄 느와르 영화추천 줄거리 및 평가 총정리 :: 유명한 대사들이 지금까지도 유명한 영화추천 신세계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한국 범죄 느와르 종류 중에서 이 영화를 빼 놓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너무 무겁게 끌고 가지도 않았고 액션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구성이 되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까지 전개되어 액션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던 작품 입니다.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2013년도 2월 개봉한 작품으로 486여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 했습니다. 전체적인 평균 점수는 8~9점 정도로 매겨져 있습니다.

신세계 감독과 출연배우 정보

본 영화는 화려한 라인 업이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겠죠. 감독은 박훈정 님으로 이자성 역은 이정재 님이, 김과장 역은 최민식 님이, 정청 역은 황정님이 주연을 해주셨고 조연은 이중구 역 박성웅 님, 신우 역 송지효 님 등 여러 연기파 배우들이 등장 했습니다. 또한, 눈 여겨 볼 만 했던 우정출연 라인업이 있었죠. 강철화 순경 역의 류승범 님과 조과장 역의 마동석 님 그리고 특별 출연의 석회장 역할의 이경영 님까지 등장 했습니다.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영화의 구성은 더욱 탄탄하게 메이킹 되었고, 상대 배우간의 호흡도 좋았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영화의 수상내역

  • 2013년 34회 청룡영화상 수상
  • 50회 대종상 영화제 (음악상) 22회 부일영화상(남우 주연상)
  • 5회 본 스릴러 국제 영화상 (심사위원 상)

신세계 간단 줄거리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은 국내의 최대규모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으로 움직이는 조직으로 자리 잡아가고 세력도 끊임 없이 화장되어가자 아자성에게 잠입수사를 하도록 명령하게 됩니다.

이자성은 신입 경찰이었고 명을 받아서 잠입하여 수사를 시작하게 되죠.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이후 이자성은 골드문 조직에 신분을 철저하게 숨겨 수사 진행을 했고, 결국 그룹의 실세이자 2인자인 정청의 오른팔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 때까지도 이자성의 존재를 아무도 몰랐죠. 그러다, 골드문의 회장이 사망하게 됩니다. 강과장은 이 소식을 접하고 후계자의 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후 후계자를 결정하는데 직접적으로 개입하게 되는 “신세계”라는 작전을 설계합니다. 회장이 사망 후 후계자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 했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이 시작 된 것입니다.

정청은 8년 전에 만난 이자성에게 무한 신뢰를 합니다. 이자성과는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났고 8년 동안 옆을 지켰기에 그 신뢰도는 갈수록 높아졌죠. 이에 따라 강과장은 이자성을 압박하며 수사 망의 폭을 좁혀갑니다. 갈수록 위기가 더해지며 신분이 발각 될 위기에 처해진 이자성은 이 두 부류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집니다. 언제 배신하게 될 지 모르고 협박을 하는 경찰과 어느덧 형제처럼 의리 하나로 연을 이어온 정청의 사이에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게 된 것이죠.

신세계에 대한 총 평가

느와르 장르라고 하면 무조건 액션만 있고 계속 싸움 장면만 하거나 욕이 나오는 장면 위주로 흘러가고 과격하게 시작했다가 다소 거칠게 끝나는 것이 많은데요, 신세계는 그 안에 감동도 있고 드라마적인 요소를 갖추었습니다. 갱이라는 집단에 대한 것을 가지고 가면서 감동적인 스토리도 더해 가면서 현실적인 요소가 가미해 영화이지만 현실에서도 일어날 법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아진 것이죠.

더불어서 배우들의 연기도 한 몫 했습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면서 개봉 전부터 관심도는 높았습니다. 기대감에 부응이라도 하듯 배우들간의 연기 호흡도 완벽했고 빈 틈 없는 스토리 라인이 더해지면 완성도 있게 연출이 되었습니다. 일반 액션이나 갱 영화와는 다른 시각으로 전달되고 디테일적인 것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인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통 갱스터의 영화라서 묵직하게 다가오지만 그것이 부담스럽지 않아 느와르 장르를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들이나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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