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즐겨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영화는 여러 장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실제 고증이나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둔 영화는 다양한 의미와 감동등을 선보이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까지 많이 화자가 되고 있는 영화들도 있으며 유명해서 안본 사람이 없다고 말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영화들도 있는데 이번시간에는 아메리칸 스나이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제작을 한 영화이며 전쟁, 드라마적인 요소가 잘 조합되어있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제작비는 총 5800만 달러 정도가 들어갔으며 상당히 유명해서 명작하면 꼭 등장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미국 특수부대 스나이퍼에 관련된 이야기이며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두고 있어 더욱더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
주인공이 저격수 교육을 받으면서 부인이 생기고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 전쟁터에 파견을 가게됩니다. 첫번째 파병은 팔루자 전투라고 불리는 전장에 참여를 하였으며 이 곳에서 다양한 스토리가 생겨나게 됩니다.
어린이를 저격을 하거나 어린이라 저격을 할지 말지 생각을 하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그 감정에 대해서 자게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파병이 끝난다음 주인공은 괴로워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모습도 보이게 됩니다. 물론 저격수의 입장에서는 아주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며 귀환을 한 영웅이었지만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양심의 가책은 그를 계속해서 괴롭히게 됩니다.
계속해서 파병을 가는 주인공은 여러 사건이 발생하게 되며 이를 보고 부인은 위험하고 걱정이 되기 때문에 파병을 가지말라고 말을 하지만 게속해서 파병을 가는 주인공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물론 파병을 갈때마다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무사귀환을 하지만 계속된 파병으로 인해 결국에는 죽음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는 영화입니다.
평가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단순하게 전쟁 장르를 다루는 영화라고 보는 것보다는 전쟁속에 그리고 저격수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여러 심리적인 요소가 숨겨져 있으며 저격수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과 힘든 훈련을 받는지 상세하게 표현이 되어있기 때문에 저격수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하게 파악을 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고증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져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더욱더 몰입감있게 영화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의견
아메리칸 스나이퍼 영화를 보면 상당히 사실적인 면들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물론 영화를 보는 도중 전쟁을 다루는 내용이기 때문에 보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전쟁의 참혹함을 정확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묘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이나 티비 그리고 여러 매체에서 보이는 저격수의 멋진 모습과 화려함보다는 힘든 부분과 악독한 환경이 보여주는 어려움으로 인해서 저격수라는 포지션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증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는 특히나 고증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이런 고증에 대한 걱정은 거의 없어도 될 정도로 자세하게 현실고증을 이뤄낸 영화입니다. 저격수의 입장뿐만 아니라 전쟁에 있어서 겪을 수 있는 보병의 어려움 역시나 자세하게 표현이 되어있기 때문에 보다 사실적이게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라크를 배경으로 둔 부분에서 발생하는 환경적인 부분들도 전부다 표현을 하고 있어 실제로 영화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저격수가 겪는 상황을 그대로 묘사를 하고 있으며 영화 장면중에는 저격수의 교대를 위해서 팀원이 도착하고 난 다음 대사를 보면 오줌을 그대로 보기 때문에 지린내가 진동한다는 대사를 볼 수 있으며 실제 저격수의 포지션에서 행동을 해야하는 것들이 자세하게 고증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저격수가 가지고 있는 차가운 냉철한 마음역시나 소년을 저격하면서 드러나게 됩니다. 이런 현실고증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는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